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죽음의 별 (문단 편집) === 죽음의 별 I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f198b9faff4fa2cef8fe7336caeb522f7414de555f7547cb574ea8d6d3b8c877.jpg|width=100%]]}}}|| ||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에서 완공되고 있는 모습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3.bp.blogspot.com/TIE-Fighters-approaching-the-Death-Star.png|width=100%]]}}}|| || [[새로운 희망]]에서의 전경 || [[은하 공화국]] 당시 [[클론 전쟁]] 때부터 비밀리에 건설한 직경 160km[* 최근 변경된 캐넌 설정으로 과거 120km에서 160km로 더 커졌다. 덕분에 [[로그 원]]에서는 [[제다]]를 폭격하기 직전 [[일식]]이 일어나는 것처럼 태양을 가리는 장관을 연출한다. 참고로 죽음의 별 II는 이것보다 더 크다는 사실 외에는 정확한 크기가 나오지 않았다. 과거 죽음의 별 2의 크기는 --[[인디펜던스 데이|모 영화]]에 [[열폭]]한 [[조지 루카스|감독]]이 빡쳐서 스케일을 대폭 늘린-- 900km으로 알려져 있다.]의 완성형 우주 요새. [[오슨 크레닉]] 국장이 첫 시공 때부터 프로젝트의 총괄 책임자였으나 완공 직후[* 사실, 크레닉의 생존 여부와는 상관없이 데스스타의 지휘관은 타킨이 부임하기로 되어 있었기에 크레닉이 생존했어도 달라지는건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사망하면서[* 그것도 자기가 만든 죽음의 별의 레이저에 맞고 사망했다.] [[대 모프]] [[윌허프 타킨]]이 요새의 전권을 장악, 곧장 최고 지휘관으로 부임한다. 참고로 죽음의 별 내에 있던 참모 회의를 보면 [[윌허프 타킨]], [[다스 베이더]], [[코난 안토니오 모티]], [[오슨 크레닉]][* [[로그 원]]에서 사망했기 때문에 [[새로운 희망]]에서는 등장하지 않지만 제작진에 따르면 회의실에 비어있는 의자 중 한 자리가 크레닉의 자리라고 한다.], [[카시오 타게]], [[시워드 캐스]], [[모라드민 배스트]], [[월프 율라렌]], [[허스트 로모디]], 트레치 몰록이 수뇌부라는 걸 알 수 있다. 무장으로는 [[슈퍼레이저]] 1기, [[터보레이저]] 포탑 5,000기, 헤비 터보레이저 포탑 5,000기, 레이저 캐논 2,500기, [[이온 캐논(스타워즈)|이온캐논]] 2,500기, [[트랙터 빔|견인광선]] 768기를 갖추고 있으며, [[타이 파이터]] 7,000기, 스트라이크급 강습함 4척, 군사 수송정 20,000척, 전투 차량 11,000기와 함께 무려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도 격납'''할 수 있다. 게다가 전체가 두꺼운 장갑으로 둘러싸여 있고, 하이퍼드라이브를 탑재하여 자체적인 하이퍼스페이스 항행까지 가능[* 다만 죽음의 별만한 물건을 움직일 정도의 하이퍼드라이브는 스타워즈 세계관 내의 역사를 통틀어 봐도 전례가 없던 지라, 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에 탑재하는 전함용 하이퍼드라이브 123기를 병렬로 연결해 중앙 제어 장치에서 제어하는 무식한 방법으로 하이퍼스페이스 항행을 실현했다.]하다 보니 상대하는 측에서는 진짜로 답이 안나오는 물건이었다. 다만 회의 중 [[카시오 타게|타게]] 장군이 '전투기지가 완전 가동되기 전까지는 우리 측이 불리하다'고 걱정한 걸 보면, 완공 직후여서 아직 모든 방어장비가 완전히 가동되진 않은 듯 하다. 하지만 타킨 빽을 믿고 설치던 [[코난 안토니오 모티|모티]] 제독은 걱정이 지나치다며 '장군 휘하의 [[함대]]라면 모를까 기지가 위험해질 일은 없다'며 자신만만해했고, 타킨 역시도 타게의 우려를 기각해서 결국 죽음의 별 폭발을 미연에 방지하지 못했다. 물론 죽음의 별 약점을 알고 있던 [[반란 연합]]에서도 브리핑 때 여기저기서 "불가능해!"라는 멘트가 터져나왔다. 애초에 그 거대한 구체의 유일한 약점이라는 게 계곡 안 어딘가의 직경 2m도 안되는 작은 지점인데다 터보 레이저 포탑으로 방어가 된 곳이니, 전투기 조종사들 입장에서는 거의 죽음을 각오해도 실패할 가능성이 큰 상황인 것.[* 실제로 게임에서 구현한 것도 그 계곡을 따라가는 게 생각보다 어렵다. 영화에서는 터보 레이저 포탑 정도는 배경에 불과하지만 시뮬레이션 게임에서는 충분히 무섭다.] 즉, 반란 연합이 소형 전투기를 동원한 것도 사실상 엄청난 희망을 걸어보는 도박적인 결정이었던 셈이다. 거기다가 함선으로 접근하는 것조차 불가능했는데다가, 제국 시대에는 이미 [[오더 66]]으로 [[제다이]]들이 싹쓸이된 상황이어서 정밀 폭격을 할 만한 사람도 거의 없었다는 걸 고려해야 한다. 실제로 [[루크 스카이워커]]가 진입하기 이전에 레드 편대장이 컴퓨터를 이용해 뇌격하지만 입구만 맞추고 끝난 것을 보면 포스 유저가 아니고서는 어지간히 건드리기 어려운 목표물이었음이 틀림없다.[* 물론 반응로를 폭파시킬 수 있는 방법이 배기구에 양자어뢰를 넣는 것뿐이라는 보장은 없다. 실제로 겔런은 "배기구에 폭발물을 넣으면"이 아니라 "어떻게든 반응로에 폭발을 가하면" 죽음의 별이 통째로 폭발할 것이라고 했으니, 그렇다면 예를 들어 루크와 한 솔로같은 침투조를 보내 반응로에 폭발물을 설치한다던가, 위험을 무릅쓰고 수송기로 죽음의 별 표면에 착륙해 배기구로 폭탄을 던져넣는다던가, 반응로에 과부하를 거는 등의 방법도 있었다는 얘기가 된다. 다만 작중에서는 돌입 직전에 이미 본진이 박살나기 직전이라 그런 시간이 많이 걸리는 방법은 시도 자체가 불가능했다.] 이렇다 보니 제국 입장에서는 아이러니 한 게, 죽음의 별의 유일한 약점은 고작 2m 남짓한 직경의 환풍구였는데 제국에서는 유이하게 알고 있었던 두 인물 중 [[겔런 어소|한 명]]이 반란 연합의 손에, [[오슨 크레닉|다른 한 명]]은 타킨이 죽이는 바람에, 반란 연합이 알고 있던 정보를 정작 자신들은 모르고 있었다. 물론 알았다고 해도 배기구 자체가 표면에 있는 일종의 계곡 안에 자리잡은 데다가, 뛰어난 성능의 터보레이저 포대까지 있었기 때문에 일반적인 공격으로는 격침될 리가 없었을 것이라고 자만했을 수도 있지만. 어쨌든 결론적으로 당시 제국에는 죽음의 별의 약점을 인지한 인물이 없었기 때문에 배기구 자체에 뚜껑을 달거나 내부 배기통로에 차폐물을 설치하는 등의 기본적인 강화조치도 없었고, 결국 이게 원인이 되어 죽음의 별은 순식간에 파괴되었다. --뚜껑 하나만 있었으면 됐을 것을...-- 참고로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가 나오기 전까지는 죽음의 별 약점 설정에 대한 지적이 많았다. 특히 "어째서 죽음의 별이라는 거대한 전략 병기가 저런 치명적인 약점이 있도록 설계되었나?"와 "제국군은 저 배기구 때문에 죽음의 별이 완전히 붕괴될 수 있다는 것을 몰랐는가?" 하는 두 가지 문제가 [[새로운 희망]]의 플롯의 허술함으로 가장 큰 비판을 받았다. 배기구가 있어야 하는 이유가 주동력로의 어마어마한 폐열을 방출, 냉각시키기 위한 것이라고는 하지만 굳이 외부에서 동력로까지 일직선으로 연결되도록 만들었다는 점과, 그렇게 실수로 만들었다고 해도 제국군이 저 약점의 존재를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게 지나치게 억지스럽다는 것. 그러나 이게 죽음의 별 슈퍼레이저 설계에 핵심 과학자로 참여해 있었던 [[겔런 어소]]가 '''의도적으로 넣어둔 결함'''으로 조그만 폭발만 일어나도 연쇄반응을 일으켜 반응로가 폭발하도록 만들었던 것[* 원래는 자신의 연구가 매우 끔찍한 일에 쓰일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고는 죽음의 별의 설계에 더 이상 관여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자신이 없어도 완성이 코앞에 다가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차라리 자기가 내부에서 설계를 담당해 약점을 만들어서 희박하지만 그나마 파괴될 가능성이라도 있게 미리 계획을 세워두었다고 나온다. 아주 작은 약점이라는 것은 겔런 본인도 알고 있었던 듯하지만 어쨌든 약점이 없는 것보다는 나은 데다가, 너무 눈에 띄게 치명적인 결함을 만들었다간 같은 공학자 출신인 크레닉이 바로 겔런의 공작을 눈치챘을 테니 (실제로 크레닉은 스카리프 전투 막바지에 이 약점을 간파해낸다.) 겔런으로써는 최대한 노력을 한 셈이었다.]이었으며, 제국군에서도 죽음의 별을 건설한 크레닉은 이 약점의 존재를 알게 되었지만 제국 수뇌부의 정치적인 알력 다툼으로 죽게 되면서 이 문제가 완전히 묻혔다는 것이 나오면서 해당 설정 논란은 종식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